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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갈피] The Having -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2/2)

메이쁘 2022. 10. 24. 21:57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인상깊은 구절,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따로 메모하거나 표시하지 않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 뿐 아니라 지금까지 어떤 책을 읽었는지 잊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렇게 느끼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담아두고 싶은 갈피를 작성해두려고 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느낌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적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받아들임의 차이가 있고, 생각의 차이 또한 있기에 강요하지 않는 점 이해 바랄게요.

 

저의 북갈피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더 해빙

저자: 이서윤, 홍주연

 

개인적인 평점
★★★★☆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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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바로가기🔻 

 

[북갈피] The Having -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2/2)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인상깊은 구절,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따로 메모하거나 표시하지 않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 뿐 아니라 지금까지 어떤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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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북갈피 2편도 마저 작성해보겠습니다!!

 


"불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요.
지금 단기적인 재정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실컷 불안해하셔도 돼요.
다만 중요한 것은 불안에 빠져 목표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인생이라는 긴 항해에 있어 저마다 배에 탑승해있습니다.

당연히, 키를 쥐고 있구요.

 

목적지를 향해 가다보면 가끔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평화롭고 파도도 없이 잔잔할 수 있을까?'

또는

'마치 태풍의 중심에 들어온 것 처럼 파도와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배가 부서지진 않을까?'

와 같은 걱정이 생깁니다.

 

물론 이 책에서 서윤 멘토는 재정적인 관점에서만 설명해주셨는데,

인생 전반을 통틀어서 봐도 해당되는 내용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불안해하고 걱정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목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입니다.

태풍은 언젠간 지나가기 마련이고,

평화로우면 그 평화를 즐기면 됩니다.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그대로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세요."

 

이전 북갈피와 일치합니다.

항상 편안하게~ 릴렉스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목욕을 해도 좋고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해도 좋아요.
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봐도 좋고요.
오직 자신을 돌보는 데 약간의 시간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이 때, 목욕 / 명상 / 책을 하면 더욱 좋고.

뭐가 되었든

내 자신을 토닥여주고, 힐링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만들어줍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거칠거칠한 돌 바닥 위에서 무거운 상자를 힘껏 미는 것과 비슷해요.
미는 힘이 셀수록 그 반발 때문에 마찰력도 강해지겠죠."

 

간절히 원하고 바랄수록 기대감도 커지고, 그에 따라 무리하게 치우치는 것에 대해

주의를 표했습니다.

자연히 순탄하고 편안하게 흘러갈 때가 많기에,

억지로 힘을 세게 주고 무리하면 그 반발력에 의해 본인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 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

"Having은 물살에 튜브를 타고 편안하게 흘러가듯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지요.
자연히 순탄하고 편안할 수 밖에 없어요."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마음을 없애라는 취지보다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는 '결핍' 에 대해 인지하고,

조바심내고 무리하는 대신 목표를 설정하고 그러한 목표를 잊지 않고 천천히 물흘러가듯 항해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듯 싶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행복하고 기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채로

마음이 평온하고 순탄하다면

자연스레 간절히 원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예시 책보고 추가할 예정)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노력한 것을 몇 배로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행운입니다.

단, 0(노력의 크기) + 행운 = 결과 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행운은 노력에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기 때문이죠.

 

즉, 노력의 크기 * 행운 = 결과 이기에

아무 노력 없이 그저 행운만 바라고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행운을 보지 못하겠지요.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행운이 찾아오고, 이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잡아서 노력에 곱해버립시다.

 

 

 

"우리의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죠.
운의 세계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일기예보와 달라요.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죠.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열매를 수확하게 돼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린다' 라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실 수 있습니다.

쉽게 무의식까지도 긍정적인 사고를 탑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행복, 행운.

신기하게도, 그렇게 주입해둔 무의식대로 삶이 흘러간다는 거죠.

 

 

 

"우리 뇌는 어떤 명령을 입력받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운의 흐름을 선택하게 되거든요."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에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에요.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 하죠.
행운의 과학은 성공해서 행복하기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치거든요."

 

지금 현재,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여러가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이 책 뿐 아니라 이렇게 블로그에 북갈피를 작성하고 있음으로써 정말 많이 깨닫게 되었구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게 만든 현재의 '나' 는 지금까지 쌓인 과거의 '나' 의 행동과 판단의 결과물이죠.

 

지금 저의 모습이 발전했기에, 과거는 (그래도) 가치 있는 재산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나쁜 일도 많았던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나' 로 오기까지.

고생했다! 과거의 '나'~!!!

 

이렇게 감사해하면, 더 큰 행운이 찾아온다네요.

 

성공해서 행복해지려구요! (X)

행복하다보면 성공하게 되요! (O)

 

서윤 멘토는 행복, 기쁨을 엄청 중요시하고 강조합니다.

무의식에 장착해두라고까지 하면서요.

 

결국,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면 우주가 알아보고 긍정적인 미래로 이끌어준다는?!

 

 

 

"'있음' 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나를 채우고 넘쳐서 상생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
좋은 인연에 투자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것처럼 '있음' 을 확실하게 새기는 방법도 없거든요.
그리고 그 마음이 결국 자신에게 더 큰 부로 돌아오게 되죠.
다시 말하면 상생은 자신의 부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예요."

 

상생의 마음 가지기.

좋은 인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낌없이 베풀기.

(기버 이론. 투자라고 생각해도 좋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인간 관계를 한 두번 계산하다보면 모든 관계가 계산적으로 될까봐요.)

 

진짜, 기버이론과 동일한게

좋은 인연, 아낌없는 투자로 상생하다보면

그러한 선행? 먼저 베푸는 것이 나중에는 더 크게 작용해서 돌아온다는 것.

 

 

 

"행운이 귀인을 통해 들어오듯 불행도 악연을 통해 찾아오는 일이 많거든요."

"사람들이 악연에 쉽게 빠지게 되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때문이에요."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 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악연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구분하기 어려우니 먼저 주고,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주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면 피할 수도 있다는 건가요.. 흑..

 

 

 

"너무 늦은 때란 없어요. Having이 가져오는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

"중요한 시기에 주어지는 달콤한 일들이 나중에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
누가 보아도 불행한 일이 사실은 그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경우도 많죠."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없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접하고 Having을 알게되었으니, 늦지 않았습니다.

(북갈피를 접한 순간부터요 ㅎㅎ)

 

 

 

"고정관념은 사람을 특정 감정에 얽매여 이미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게 만들거든요.
고개만 돌리면 새로운 문이 여렬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죠."

 

고정관념을 들고다니면 좋지 않습니다.

마치 다양한 길이 주변에 펼쳐져있는데 앞만 보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 길이 지름길이고, 이전에 가 본 곳이고, 다른 사람들도 옳은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 '새로운 길도 있다.'
  • '내 길만 옳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맞고 틀리고가 아닌 같고 다른 것이다.'

 

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다름을 이해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안그럼 꼰대됩니다... 꼰대는 꽉 막힌 것이니까요..)

 

 

 

"매트릭스 밖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은 지금껏 인식해온 세상과 달라요.
진짜 세상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거든요.
이게 바로 진짜 부자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죠.
그들에게는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가 돼요."

 

매트릭스 영화를 못봐서..

하지만 해도 비유적 표현으로 매트릭스를 사용하다보니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내면의 목소리.

진정한 나와 소통하기.

 

 

 

"결국 매트릭스를 깨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죠.
이제 거의 다 왔어요.
한 발짝만 더 넘어서면 모든 것이 생각보다 더 빨리, 그러나 쉽게 진행될 거예요."

 

그 한 발짝을 내딛는 게 진심으로 어렵다고 느낍니다.

쉽다면, 모든 사람들은 다 성공하고 행복했겠죠..

 

저부터

매트릭스를 깨러

한 발짝을 내딛기 위해 발을 뻗겠습니다~

 

함께 해요!

북갈피를 읽으며.

같이.

 

 


저도 서윤 멘토님을 뵙고 싶습니다...

이 글을 우연히 보시게 된다면, 언제든 연락할 창구만 던져주세요!

 

(댓글에 '해빙쓰' 라고 적어주세요ㅠㅠㅠ)

 

 

 

긴 저의 북갈피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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