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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쁘
[재테크갈피][주식 투자] 버핏클럽 issue 1 독서 후 정리. (2/2) 본문
안녕하세요.
미래 나의 독립기념일을 위해 재테크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재테크갈피 카테고리를 만들고,
재테크 관련해서 공부하거나 지식을 습득하면 여기에 정리하려 합니다.
북갈피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반드시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독서를 하고 정리하는 경우라도
주관적인 기준으로 재테크 공부에 가까운 책이고,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했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에만 여기에 정리할 계획입니다.
저의 재테크갈피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본인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권유의 목적으로 작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잘못된 정보이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
버핏클럽 issue 1
저자 : 김철광, 김태석, 박성진, 백우진, 서준식, 숙향, 심혜섭, 염지현, 이건, 이기원, 이상건, 이은원, 장홍래, 홍춘욱, systrader79
🔻1편 바로가기🔻
주주이익 = 순이익 + 현금이 유출되지 않는 비용(비현금 유출비용) - 자본적 지출
주주이익 = (순이익 + 비현금 유출비용) x (1 - 재투자율)
재투자율 = 성장률 / 투하자본이익률(ROIC)
- ROIC가 높으면?
→ 재투자율 ↓
→ 주주이익 ↑
→ 기업가치 ↑
기업가치 = 주주이익 / (할인율 - 성장률)
기업가치 = 순이익 x PER
- PER = 주가 / EPS(주당 순이익)
기업가치 = 순자산 x PBR
- PBR = 주가 / BPS(주당 순가산가치)
-- p142
- 자본적 지출이 큰 기업은 PER가 낮다.
- ROIC가 높고 '경제적 해자' 를 갖춘 기업을 발굴하기.
- 이익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 장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는 '가격 결정 능력' 과 '비용 통제 능력' 이 있다.
ROE = (당기 순이익 / 자본 총액) x 100
ROA = (당기 순이익 / 자산 총액) x 100
- 자산 = 자본 + 부채
그럼, 위에서부터 계속 언급한 ROIC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ROIC = NOPLAT / IC
ROIC = 세후 영업 이익 / 투하 자본
(NOPLAT = 세후 영업 이익)
(IC = 투하 자본)
- 투하 자본 = 순영업 자산 = 영업 자산 - 영업 부채
경제적 해자는 인플레이션율 이상의 이익성장율을 장기적으로 보여주는지 판단하면 된다.
-- p143
강력한 경쟁우위를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들이
내재가치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면
투자하기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투자 이후에도 해자가 유지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또한 시장에서 발생하는 온갖 소음에는 귀를 닫고,
기업이 묵묵히 보여주는 행보에 집중해야 한다.
즉, '안전마진' 과 '해자' 를 고려해야 한다.
- 안전마진일 때 구매.
- 내재가치보다 낮은 가치(주가) 이면 구매.
- (질문) 내재가치 밑이면 틈틈히 추매하는 것인가..?
-- p143
버핏에게는 지속 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이에 더해, 부채 없거나 최소)이 투자의 최소 기준이자 목표 수익률이기도 하다.
- 투자자는 중장기적으로 투자한 기업의 ROE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은 평균 ROE가 8~9% 밖에 안되니, 한국 시장을 기준으로 투자의 최소 기준을 조정하자)
당신이 노를 잘 젓는 것보다,
처음부터 물이 새지 않는 배를 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워런 버핏
정량적 신뢰성 검증 여부
- 현금흐름과 순이익의 지속적 동반 여부
- 자신의 실제적 현금 창출 능력
- 자산 대비 현금 비율 (자산의 20% ↑)
-- p155
버핏이 매수하는 주식(채권성 기업) 조건
- 최소 10년 간 최소한의 부채로 ROE 15% 이상 입증(국내증시는 ROE 평균 8~9%..)
- 향후 5 ~ 10년에도 15% 이상의 ROE를 지속할 수 있는 해자
- 진입장벽
- 경쟁우위
- 독점력
- 취득 가격(구매 평단가) 대비 미래 주당 당기순이익(EPS) 을 최소 5년 단위로 범위 내 계산 가능
- 예를 들어, 코카콜라 매입 당시 PER가 23(주가 23달러 / 주당 당기순이익(EPS) 1달러) 일 때
- 5년 뒤 주당 당기순이익(EPS)이 4.6달러로 계산이 된다면?
- 5년 뒤 PER는 5(주가 23달러 / 주당 당기순이익(EPS) 4.6달러) 가 된다.
- 이를 역수로 계산하면, 1 / 5 = 0.2 → 20% 이므로, 채권 이자율 20%인 복리채권과 같다.
- 현재 주가보다 5년뒤 주가는 무조건 높기 때문에, 채권이라고 생각하는 듯.
- 미국 S&P 500 →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를 구매하라.
- 국내증시로 따지면 코스피 200 / 코스닥 150 과 같은..?
- 가치에 집중하고, 경쟁기업에 항상 대비해야한다.
- 현금흐름
- ROE
- ROIC
- 기타 등등..
버핏 투자 방법론의 핵심은 '잃지 않는 투자 + 복리'
- 투자의 필요 조건 : 원금을 잃지 않기 위한 기준
- 회계, 재무자료 및 경영자의 신뢰성
- 재무안전성
- 투자의 충분 조건 : 목표 수익률(연 복리 15% 이상) 을 얻기 위한 기준
- 입증된 수익성(현금 기준)
- 지속 가능한 현금 창출 능력 및 경쟁우위(해자, 독점력)
- 합리적 매수 가격 및 장기 보유
-- p167
나는 간섭하지 않습니다.
멍거의 유명한 다음 경고를 유념하기 때문입니다.
"평생 비참하게 살고 싶으면,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려는 사람과 결혼하라."
-- p186
버핏톨로지의 네 가지 핵심
- 투자 기업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을 것.
- 투자 기업이 경쟁우위가 있고 지속성이 있는지?
- 그렇다면, 5년 / 10년 단위 내재가치 계산이 가능하다.
- (너무 길다.. 1년 단위가 좋은듯..)
- 기업의 내재가치와 주가배수(PER, PBR)의 관계 정량화.
- 내재가치는 미래에 창출된 현금흐름을 목표수익률로 할인한 값.
- PER, PBR은 가격지표로 생각하지, 가치지표로 생각하진 않는다.
- 가치지표로 활용하는 것
- 현금 흐름
- 자기자본이익률(ROE)
- 투하(사용)자본이익률(ROIC)
- 유형자산이익률(ROTA)
- 기업 경영자가 능력 있고 신뢰성이 있을 것.
- 한국 투자자는 검증하기 어려운 부분이지.. 국내 기업들을 생각했을 때.. → 오너리스크 확인
- 대안으로, 배당성향이 최소 30% 이상이며,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렸는지?
-- p199
안전마진을 고려해 투자 종목을 선정하기 위한 기준
(버핏과 그레이엄의 지식을 습득한 후 저자 숙향 만의 선정방식)
- 주가순자산배수(PBR)가 1 이하
- 주가수익배수(PER)가 10 이하
-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이상
-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배당금을 받으면서 기다린다..
- 순현금기업
이 때, 경중의 차이를 둔다.
배당수익률 조건에 가장 큰 비중을 둔다.
내재가치 = (BPS + EPS x 10) / 2
EPS = [(최근 연도 EPS x 3) + (전년도 EPS x 2) + (전전년도 EPS x 1)] / 6
(해가 가까울수록 비중을 크게 둔다. 3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준으로 파악)
-- p225
공포가 덮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만연한 공포는 투자자의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주식을 헐값에 살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둘째, 내가 공포에 휩쓸리면 공포는 나의 적이라는 사실입니다.
-- p235
"말도 안 되는 소리처럼 들리겟지만 저명한 고인들을 친구로 삼는 것이 좋다.
올바른 사상을 전파했으며 죽어서까지 이름을 남긴 저명한 이들을 친구로 삼을 수 있다면, 더 나은 삶은 물론이고 교육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치투자 필독서>
- 현명한 투자자 - 벤자민 그레이엄
- 워런 버핏 바이블
-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
- 가치투자의 비밀 - 크리스토퍼 브라운
-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행운에 속지 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렙
-- p257
드디어!
첫 재테크 서적을 독파했습니다!!!! 👏👏👏
글의 레이아웃이나 작성 방식에 대해서는 계속 작성해나가며 개선하겠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죠 ㅎㅎ..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북갈피를 잡고,
반납하면!
이 책은 사서 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에
마구마구 읽고싶군요 ㅎㅎㅎㅎ
긴 저의 재테크갈피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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